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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렉스턴Ⅱ(사진=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 ||
건설교통부는 제작상 결함이 발생한 렉스턴Ⅱ 승용차 1,914대에 대헤 제작사인 쌍용이 자발적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창닦이기 모터 고정용 브라켓이 용접불량으로 인해 유리창을 닦을 수 없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올해 3월7일 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생산.판매된 렉스턴Ⅱ 승용차 총 1,914대다. 오는 28일부터 쌍용자동차(주) 서비스 및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 제세한 문의는 쌍용차 CS추진팀(080-500-55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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