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역경제를 담당하는 소공인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해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18년 예산 대비 9억3천만원 증액한 12억 3천만원을 편성 자금 소진시까지 소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 제조업체로 한국표준산업분류 C22, C24~C31에 해당하는 업종
이다.
특히 올해부터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등 7개 업종이 지원 대상에 추가돼 근무환경개선, 품질인증, 홍보마케팅 등에 도움을 받게될 전망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031-354-3641번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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