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광토건㈜(대표 권대영)는 지난 3일 화성시 저소득 대상을 위한 후원기금으로 현금 3,0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현광토건(화성시 남양읍 화성로 1471, 203호)은 골재 및 시멘트 도매업체로서 2018. 11월부터 매월 10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양읍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중에 있다.

권대영 현광토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낙주 복지국장은 “아낌없는 후원을 베풀어주신 온정과 관심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