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병점1동 주민센터, 한복 입고 새해 고객 맞아
상태바
화성시 병점1동 주민센터, 한복 입고 새해 고객 맞아
  • 장현주 시민기자
  • 승인 2010.01.04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시 병점1동 주민센터(동장 김진승)가 4일 시무식과 함께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모든 직원이 예쁜 계량한복을 입고 근무를 시작했다.

구랍 12월 이전 개청식을 갖은 병점1동 주민센터는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새해엔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전 직원이 한복근무를 시작한 것.
특히, 새해 업무시작과 함께 첫 번째 방문하여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은 신재현(49세) 고객은 직원들로 부터는 새해 인사를 받고 덤으로 사회단체협의회가 준비한 ‘복 꽃다발’을 받았다.

병점1동 주민센터(동장 김진승)는 “주민센터는 행정수요를 처리하는 최일선 기관이기 때문에 새해를 맞아 몸가짐을 다듬고,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한복 근무를 시작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화성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