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떡만들기 체험으로 학교급식 질 높인다’
상태바
화성시, ‘떡만들기 체험으로 학교급식 질 높인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4.19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시는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학교급식개선연구회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연구활동 지원 및 양질의 식생활 교육을 위한 역량강화 기회 제공하기 위해 ‘2019년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18일 정남농협 화성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 교육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학교급식개선연구회 영양(교)사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여기숙 경기농업기술원 쌀가공식품 전문위원이 초빙됐으며, 교육은 학교급식 공급 가공업체 방문 및 떡만들기(오쟁이떡, 팥고물인절미)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급식 개선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