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교통대책 T/F팀은 관내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사고 위험구간의 선제적 현장점검을 위해 '교통대책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대책 T/F’팀은 지역 내 상습 정체구간 및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서 총 26명으로 구성(도로교통 관련 8개과 16팀, 시민대표 10명, 교통전문가 4명)돼 있다.
‘교통대책 T/F’팀은 지난 3월 20일 발대 및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11일에는 동탄지성로(동탄1동), 동탄숲속로(동탄3동), 동부대로(동탄6동) 등지에서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덕순 화성시부시장, 교통도로국장, 교통행정과장, 도로과장 등 내외부 교통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
박덕순 부시장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통대책T/F팀을 통해 전시성 행정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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