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 실현을 위해 공직자 마인드 제고 및 적극행정을 확산 시키고,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 화성시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공직자 전원이며,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직자 900명이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규제혁신 국정방향과 지방공무원의 역할, 행정규제와 사례를 통한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짜여져 있다. 

한편 시는 2018년 법령·자치법규 5건은 개정 완료했고, 8건애 대해서는 개정 진행 중에 있으며, 2018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자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불합리한 규제로 주민과 기업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