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3월 4일까지 6억5천만 원을 투입,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민 접근성 고려해 관내 병점역과 동탄역SRT 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2대 설치 운영한다.
그런가 하면 시청, 읍·면·동 등 28개소에 이미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청사외부 장소로 재배치해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인하는 계획이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확대설치로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민원발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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