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 파탈는 2002년 미국의 영화다.
우리나라 영화로는 “마리아와 여인숙”이 있다. 이 영화는 심혜진과 이정현을 모녀 2대에 걸친 ‘팜므파탈’로 등장시켜 억압되고 비틀린 정욕을 조명한 작품이다.
팜므 파탈(프랑스어: femme fatale)은 '파멸로 이끄는', '불길한', '치명적'인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파탈(여성형 fatale)과 '여성'을 의미하는 팜므(femme)의 합성어이다.
19세기 유럽의 문학에서 사용을 시작하였고, 주로 남성을 파멸적인 상황으로 이끄는 매력적인 여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여자를 일컫느 지칭어다.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팜파탈로 적어야 한다.
마타하리는' 팜므파탈'이라 불리기도 했다.
반대로 치명적인 매력을 갖은 남자는 옴므파탈(Homme fatale)이라 한다. 혹자는 장동건, 권상우 등이 대표적인 옴므파탈이라고 한다. 그러나 서로 사랑한다면 모두 서로가 서로에 대해 옴므파탈, 팜므파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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