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옥의원 ‘청년복지 기본방향 잡고 실질적 청년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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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옥의원 ‘청년복지 기본방향 잡고 실질적 청년정책 마련’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1.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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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서비스 기본방향 제시’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왕성옥(보건복지위원회, 비례)의원은 17일(목)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 청년 복지 서비스 기본 방향 제시’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사)한국정책학회(하동현 책임연구원)에서 수행하며,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 유형(직접지불제도, 바우처제도 등)의 비교 분석을 통해 경기도 청년배당 지급 등 청년 복지와 관련된 경기도 정책의 기본 방향과 관련 조례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왕성옥(비례)의원은 “최근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10년간의 연령층별 고용률 분석결과 30~60대는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20대에서만 하락세를 보였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세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복지는 무엇인가’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청년배당 등의 정책 효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청년복지의 기본 방향을 도출해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능동적인 정책 개발, 책임 있는 정책 중심 의회 구현을 위하여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비롯한 총 18개의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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