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9월 7일~ 9일까지 진행된 제1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 9월 8일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9월 9일 제1회 청사초롱축제까지 총 3곳의 신경대학교 재학생 봉사자들을 파견해 행사가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대활약을 펼쳤다.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1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 신경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학생들을 파견하여 본부지원, 심판보조, 경기통제 등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9월 8일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민 2만5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참가자들은 센트럴파크를 출발해 동탄 시내 5km구간으로 조성된 걷기 코스와 40여개의 기관 및 단체가 준비한 홍보ㆍ체험부스를 즐기며 축제를 즐겼다.
특히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에서 진행한 페이스페인팅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사람들이 몰렸으며, 행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그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9월9일(일) 화성시 남양읍 동양초등학교~남양중학교 앞길에서 열린 제1회 청사초롱축제에서는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총학생회에서 페이스페인팅과 댕기머리지원, 주차통제 등 축제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축제는 청사초롱으로 꾸며진 거리에서 한국전통의상인 한복과 함께 프리마켓, 체험부스, 전통놀이, 핸드메이드, 푸드트럭, 지역홍보 등이 함께하였고 남양지역을 알리는 축제가 되었다.
신경대학교 제5대 총학생회장 윤형주(스포츠레저학과 4학년)학생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고 봉사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자 웃는 얼굴로 봉사활동을 같이 해준 재학생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뿐 아니라, 지역행사마다 봉사단을 파견해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는 신경대학교는 봉사자들의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며 그 활약상이 대단하다.
한편 신경대학교는 9월10일(월) 오전9시부터 9월14일(금) 오후 7시까지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진학사 및 유웨이어플라이 웹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다. 수시 1차 모집 합격자는 10월중 발표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신경대학교 교무입학처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