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8492억 원,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40.54%로 가장 높아
2018년 수원시 세입 예산은 2조 8492억 원으로 전년(2조 5091억 원)보다 13.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 예산 중 자체 수입(지방세·세외수입)은 1조 3349억 원으로 전년(1조 2282억 원)보다 8.69%, 이전 재원(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은 8715억 원으로 전년(6998억 원)보다 24.53% 늘어났다. 지방채·보전 수입 등 내부거래는 6428억 원으로 전년(5811억 원)보다 10.62% 증가했다.
세입 예산은 2014년 2조 315억 원, 2015년 2조 878억 원, 2016년 2조 3580억 원, 2017년 2조 5091억 원으로 지속해서 증가했다.
세출 분야별 편성 비중은 ‘사회복지’ 분야가 40.54%(8212억 원)로 가장 높았고, ‘문화·관광’ 9.01%(1824억 원), ‘수송·교통’ 8.34%(1690억 원), ‘일반 공공행정’ 6.15%(1247억 원), ‘환경·보호’ 6.03%(1221억 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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