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임 도의원은 고양시에서 어느 정치인보다 오래 정치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살뜰히 돌보는 도시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고양시의원 8년, 열린우리당 고양시장 후보, 재선 도의원 등 20여년간 지역정치인으로 일해 고양시 지방자치의 역사로 불리운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의원과 여러 고양시의원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중소기업•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김유임 도의원과 활동을 함께한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유임 도의원은 묵묵히 일하는 일꾼, 약속을 지키는 시장, 방법을 찾는 시장, 공부하며 실천하는 일꾼, 듬직한 친구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유임 도의원은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간의 13년 묵은 학교용지분담금 갈등을 1년여간 끈질긴 대화 노력으로 풀어내고, 김문수도지사에 맞서 인사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회 지방분권 개헌안을 만들어 제출하는 등 경기도의회에서 대표적으로 일 잘하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기도의회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인 김유임 도의원은 자치분권 선도도시 고양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여 시민참여를 일상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마을별, 분야별 중장기 도시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가치기본조례를 제정하여 고양시의 정책수행의 기준으로 삼고 이행 정도로 평가받겠다고 하고, 치매 예방 1번지로 만들고, 장애인이 편안한 도시, 다문화가 지역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도시가 희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형 학습사회로 언제라도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제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형 생태마을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테크노 칼리지 유치,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테크노칼리지 유치, 안심 보육환경 조성, 농촌지역 커뮤니티 조성 등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명품주거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