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오구환(가평, 자유한국당) 등 의원 9명은 8월 23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실시중인 “2017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 비상근무중인 훈련 참가자들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을지훈련 연습 개요와 훈련상황, 훈련메세지 등의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오구환 위원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무력도발로 인한 안보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의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대처 능력 향상방안을 강구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비상대비테세를 확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7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비상대비 훈련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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