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단국대학교 관‧학 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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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단국대학교 관‧학 협력 협약체결
  • 김원태 기자
  • 승인 2009.05.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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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 재활 전문병원 운영과 지역발전 연구 상호 협력키로

화성시와 단국대학교가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연구사업 추진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손을 잡았다.

최영근 화성시장과 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은 20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발전을 도모한다는 관‧학 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는 ‘노인 및 장애인 재활을 위한 전문병원 시설 운영 협력’을 비롯해 ‘시설물 이용에 대한 상호 편의 제공’, ‘평생교육, 노인교육, 국제화교육 등의 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등을 담고 있다.

또한, 대학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하기 위한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도 포함되었으며, ‘지역 기업체를 위한 기술개발, 디자인 개발 및 인력 교육’도 명시되어 있어 시의 기업지원 시책에 필요한 대학의 연구‧기술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시는 개발 수요를 감안해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참여’한다는 조항도 명시해 놓고 앞으로 우수한 대학의 연구와 기술력을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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