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아이리스, 그 숨막히는 미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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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아이리스, 그 숨막히는 미션의 시작
  • 전선옥 기자
  • 승인 2009.05.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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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최승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200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리스>의 프로모 영상은 그동안 드라마를 기다리던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그동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새롭고 거대한 프로젝트라는 인상을 주며 그 숨막히는 미션의 시작을 알렸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최승현) 등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 있는 스타들의 강력한 변신을 엿볼수 있는 영상은 NSS(국가안전국) 최정예 요원 ‘현준’으로 분한 이병헌이 타겟을 조준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목숨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는 첩보 요원들의 숨막히는 액션이 쉴 틈없이 펼쳐지는 프로모는 스타들이 펼치는 강도 높은 액션과 함께 엇갈린 운명과 운명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3월에 촬영한 일본 로케이션 분량만으로 구성된 스페셜 프로모는 아직 촬영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아이리스>가 가진 규모감과 볼거리 그리고 최고의 스타들이 펼치는 연기 대결을 볼 수 있어 더욱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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