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야 안녕’, ‘올림픽에서 놀자’ 열어

수원광교박물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어린이체험실을 단장하고 ‘독도야 안녕’, ‘올림픽에서 놀자’ 등 새로운 체험실을 열었다.
‘독도야 안녕’은 어린이들이 바닷속에서 바라본 독도를 표현했다. ‘독도방’을 불리는 공간에서 창의적 사고를 높여주는 ‘독도 블록 쌓기’, ‘독도 앞바다에 사는 바닷속 친구들 표현하기’ 등을 할 수 있다.
‘올림픽에서 놀자’는 올림픽의 의미를 배우고, 다양한 올림픽 마스코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올림픽 경기장 트랙을 형상화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다.
광교박물관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모든 체험 공간에 푹신한 매트를 설치했다. 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살균소독도 하고 있다.
4~9세(단체는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체험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체험비는 1000원이다. 박물관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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