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봄 사랑 가족축제 ‘소풍’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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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봄 사랑 가족축제 ‘소풍’의 이모저모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9.05.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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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자! 카메라 보면서 “안녕하세요~”</b> = 축제를 방문한 최영근 화성시장이 어린 꿈나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어린이들이 자라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 ⓒ 데일리경인
<b>나도 비눗방울 저 만큼 분다! </b>= 비눗방울 만들기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어린이들이 줄지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비눗방울을 불고 있다. ⓒ 데일리경인
<b>몸 좀 풀어 볼까 </b>=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건강걷기 대회 시작 전 사회자 안내에 따라 몸을 풀고 있다. 이 날 걷기대회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공원길과 산길을 따라 1.5km ~ 2km에 이르는 거리를 가족과 같이 걸으며 봄날의 소풍을 즐겼다. ⓒ 데일리경인
<b>병아리들의 ‘소풍’ 나들이</b> = 화성시 봄사랑 가족 축제 ‘소풍’이 5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 동탄 센트럴 파크를 찾은 유치원생들이 캐릭터 인형의 안내에 따라 봉사자와 함께 자신이 만든 풍선 앞에 줄 맞춰 앉고 있다.이 날 어린이들은 서툴지만 재밌게 풍선을 만들어 보는 신나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 데일리경인
<b>우와! 진짜 크다</b> = 한 어린이가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다. 자신이 만든 비눗방울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눈빛을 항상 간직하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 데일리경인
<b>5월은 푸르구나~ 우리도 푸르다!</b> = 4일 동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소풍’ 축제에 나와 건강댄스를 선보이는 어르신들! 화성시의 노인들은 보건소와 건강관리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한편, 노후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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