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세계최대규모의 2009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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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세계최대규모의 2009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후원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9.04.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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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4월 25일부터 펼쳐지는 ‘2009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와 17일 공식후원조인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세계 70개국 1,726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이미 이탈리아와 일본의 국제전을 능가한 세계 최대 규모 도자축제에 홈플러스가 공식 후원에 나서며, 전국 111개 점포와 700만 홈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2009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행사의 성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홈플러스와 축제 10년째인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서로의 강점을 살리는 Win-Win 전략을 통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함으로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경기도는 4인가족용 입장권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홈플러스는 23일부터 도자비엔날레 성공기원 고객 사은대잔치를 개최하여 홈플러스 고객에게 사음품으로 제공하는 형식으로 상호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홈프러스는 행사전 홍보활동을 위해 4.4~4.26까지 전국 20개매장을 돌면서 유명 도예작가 물레시연,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핸드페인팅, 불의 모험을 주제로 한 B-boy 및 Pop-pin 공연, 무형문화재 줄타기 공연 등을 통해 도자비엔날레 “붐”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2일(일)에는 도지사가 직접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을 방문하여 1시간동안 홍보전단 2천장을 배부하고, 광주 군당요 박동기작가는 600여명의 시민에게 물레시연을 하는 등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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