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경기도의회에서 의정연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8일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의회 개원 6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배수문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구를 위한 도서대출 등 의정연구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보여, 정기열 의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배수문 의원은 “부족하지만,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시니 감사함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 라고 소감을 전하며

 

“항상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도민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또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본인이 속해있는 여성가족, 교육협력 분야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