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6일(화) 13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과 최용주 교육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 등 화성시의회 관계자를 만나 경기도의회와 화성시의회 간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주 의장은 화성시 현황과 발전방안을 설명하고,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김 의장은 남양-구장 간 도로확포장 공사와 동화천 준설사업을 예로 들며 “2001년 시작된 지방도 확포장 공사가 사업비 확보지연에 따라 장기화 돼 교통정체와 주민불편이 극심하다”고 밝히며 16년 공정대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불편과 고충 해소를 위해서라면 언제나 열려있다”며 “소관부처와 논의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불편과 고충 해소를 위해서라면 언제나 열려있다”며 “소관부처와 논의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경기도의회 뿐만 아니라 31개 시·군 의회 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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