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의장, “장애인 시설 열악, 가슴 아파다”
상태바
윤화섭 의장, “장애인 시설 열악, 가슴 아파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6.04.22 2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 ⓒ Win뉴스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2일, 지적장애인 76명이 생활하고 있는 안산시 소재 명휘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장애인 인권 향상과 제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윤 의장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시설이 이토록 열악한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시설 개선 및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제도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명휘원은 ‘행복한 명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적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 권리 증진 및 사회통합과 행복한 삶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