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사랑 POP운동 일환으로 지난 3월 27일 윤관장군묘 일원에서 문화관광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재‧관광지 청결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파주시 문화관광과는 27일 POP운동을 시작으로 2016년 파주시 관내 문화재·관광지를 매월 2회 순회하며 청결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문화재·관광지의 개선할 점에 대해 전직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행정 서비스 개선에 반영, 문화관광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삼릉, 율곡 이이유적, 황희선생 영당지, 화석정 등 총 94개에 이르는 많은 문화재와 헤이리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릉관광지 등 많은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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