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노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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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노력상 수상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6.03.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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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결과 3그룹에서 노력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상사업비 1,000만원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011년 경기도 도세특별징수 평가 최우수, 2011~2012년 2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2013년 도세징수 특별대책 평가 장려 수상, 이어 2014~2015년 2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노력상을 수상함에 따라 경기도내에서 명실상부한 세정운영의 모범기관으로 손꼽히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15년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 지방세 부과·징수 분야 등 각 시·군의 세무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2년 연속 노력상에 선정되는 쾌거는 주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건전재정 및 공평과세를 실현하려는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으로 납세자중심의 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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