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016년 시정방침인 “시민이 편안한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2016년 사회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재난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 상황관리체계를 24시간 가동하고 10개  중점 대책을 수립하여 예방중심, 현장 확인을 통한 재난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주요 사회재난 분야인 산불, 화재, 가스·전기, 가축질병과 방역, 지역축제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강화 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가스폭발과 화재, 추락, 붕괴 등 개인 부주의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주변 안전위해 요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안전점검 TF팀을 구성하여 분야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