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의 지방의원 3621명(광역 733명 ․기초 2888명)중에서 79명(광역 40명․기초 39명)이 수상했다.
윤 의원은 “공약은 주민들과의 약속이며, 그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야 말로 정치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항상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완석 운영위원장은 “8대에 이어 9대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공약이행을 성실히 지켜내려는 노력에 대한 보상인 것 같아서 이번 수상이 무척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14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약속대상을 받게 된 한 의원은“후회 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땀 흘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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