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공약,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가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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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공약,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가 책임져라"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6.01.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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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 ⓒ Win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월 4∼5일 김현삼 대표의원을 시작으로 청와대 앞에서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박근혜 대통령 공약,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주장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보육대란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중앙정부가 책임지고 누리과정 예산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릴레이 시위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다.
 
또 지방재정을 파탄내고 지방 자치 발전을 가로 막는 중앙 정부의 행태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일(1.6.)은 오완석·박근철 의원, 1월 7일 배수문·박근철 의원, 8일 이필구·서영석 의원, 11일 원미정·고윤석 의원, 12일 송영만·조재훈 의원, 13일 오세영·김준연 의원, 14일 김주성·최종환 의원, 15일 김상돈·조광희 의원 등이 2인 1조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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