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분수를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 잘났다는 과대망상적 우월감으로 自充手를 두는 어리석은 짓도, 저 못났다는 피해망상적 열등감으로 자신을 학대하는 악순환의 수렁에 빠지는 일도 없으니까요.
어떤 것과도 비교하지 않으며 오직 자신의 능력에 맞춰 먹고, 거주하고, 입고, 주고받으며 나눕니다.
제 분수를 안다함은 자기 자신의 모든것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함을 의미함니다.
할 수 있는 일은 할 수 있는대로,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는대로, 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호평은 호평으로, 악평은 악평으로,어떤 군더더기나 변명으로 덧칠하지 않고 담담하고 평안한 맘으로 모든 걸 수용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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