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소요동방범후원회 (회장 최병춘)에서는 지난 10일 지역 치안을 위해 야간에 봉사하는 소요동 호랑이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민속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호랑이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병춘 소요동 방범후원회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 만들기 등 범죄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18명의 자율방범대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감사하다”며 야간 범죄예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수환 소요동 호랑이 자율방범 지대장은“방범대원들의 지역사랑 정신을 알아주는 방범후원회가 있어 든든하다”며 자긍심을 갖고 소요동의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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