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학동, 자연친화형 마을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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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학동, 자연친화형 마을로 ‘탈바꿈’
  • 이대희 기자
  • 승인 2008.09.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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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체험, 자연과 환경이 숨쉬는 전원마을 선보일 예정

전국적으로 참살기좋은마을만들기 운동이 확산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린벨트 지역으로 청정자연 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원학동 마을을 농촌과 체험, 자연과 환경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친화형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어 지역별로 산재한 주민자치센터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양주2동 주민자치위(위원장 안종섭 54)는 원학동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 사례로 꼽히는 강원도 원주시 승안동 마을, 경기도 이천시 브레미마을 팜스테이 현장 등을 둘러보고 원학동 마을에 맞는 자연체험형 참살기좋은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토론 및 단계적 시행 등을 전개하고 있어 고읍택지지구, 옥정택지지구, 회천택지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이 이루어지는 양주시에 주민들의 손에 의한 청정 자연친화형 전원마을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양주2동 주민자치센터는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위탁받아 개최하는 전국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 ‘자원봉사마을만들기’ 와 주민자치센터 종합운영분야 등 전국 3천여개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민자치센터 전국박람회 참가 공모에 당선되는 등 활동이 활발한 단체로 이번 참살기좋은마을만들기 사업 또한 양주시가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양주2동 주민자치센터를 포함 총 11개 지역이 선정됐다. / 데일리 경인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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