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전문위원실 직원과 소통의 장 마련
상태바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전문위원실 직원과 소통의 장 마련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5.08.13 2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대운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광명2)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포천, 파주 지역에서 서진웅 간사(새정치민주연합, 부천4), 남경순 간사(새누리당, 수원1)와 특별전문위원실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5년 경기도 및 도교육청 추경예산과 2016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특별전문위원실 직원들과의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대운 위원장은 특별전문위원실 직원들에게 앞으로 있을 예산심의에 예결특위 위원들을 잘 보좌하여 예산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총 사업비 90억원의 포천시 “한여울 행복마을 조성사업” 현장과 1,116억원이 투자되는 파주시 “월롱~광탄 도로확포장(지방도 360호선)”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보고 받고 사업이 차질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8월 13일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대운 위원장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헌신적인 노력이 메르스 사태를 종식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격려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