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김광철 의원(새누리, 연천)은 제299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졸취업자 정책 등 취업 및 직업훈련 관련 정책들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청년 취업난의 심화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가 현 교육체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관련 정책들의 구체적인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앞서 경기도 차원에서 진로체험 인프라 확충, 기업 및 자영업자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적 지원방향의 제시가 시급하다”면서 이에 대한 경기도의 빠른 대응을 요구했다.
또 김 의원은 “‘선취업, 후진학 제도’와 관련하여 도내 관련 학과 및 교육과정의 운영 실태 파악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가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제도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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