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성공적인 맞춤형 복지제도 정비
상태바
고양시 덕양구, 성공적인 맞춤형 복지제도 정비
  • 김성태 기자
  • 승인 2015.06.12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이 ‘맞춤형 급여’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2차 사전정비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사전정비는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중 사망 또는 말소된 가구원의 정비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가구원 정비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15.7.1)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 유지자에 대해서는 일괄 자격전환이 실시될 예정이며 이번 사전정비는 맞춤형 복지급여 자료전환 시 누락 없이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덕양구 시민복지과는 사전정비 기간 중 추가조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급자가구의 가정방문조사와 유선상담 등을 병행해 맞춤형 급여제도로 차질 없이 전환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