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주요시설 현장 확인 후 안건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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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주요시설 현장 확인 후 안건심사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5.05.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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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순영)는 15일, 제311회 임시회 회기 중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수원역 환승센터 등을 찾아 현안사항 청취 및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제1회 추경예산안은 총3,668억으로 본예산 3,803억 대비 135억이 감액된 규모이다. 

박순영 위원장은 “일반 공공행정분야에 대한 예산을 감액하고, 일자리경제국 사업 등에 대해서는 지원을 늘려 일자리 복지에 중점을 두었다.”며 “향후 재정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분야에 걸쳐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배분과 사업별 철저한 심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에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안건심사도중 부지매입지에 대한 적합성과 향후 활용방안을 고려하고자 대상지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는 등 꼼꼼한 안건 심사를 실시했다. 

또한,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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