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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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책자 발간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5.05.0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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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30일 ‘2015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책자 100부를 발간했다. 

납세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지방세법을 알기 쉽도록 요약해 펴낸 이번 책자는 시청 민원실과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에 배부되고 어린이 세무교실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책자에는 지방세법 주요 개정 내용과 취득세 등 세목별 안내, 월별로 납부해야 하는 지방세 등이 수록돼 납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방세 세율일람표, 지방세 감면제도, 불성실 가산세 부과 제도를 비롯해, 세무 상담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세목별 업무 담당자의 전화번호도 수록돼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통해 세무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번 책자를 발행했다”며 “이 밖에 스마트 청구서, ARS 카드납부, 평생계좌 등 각종 납세 편의 서비스도 시민들께서 더욱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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