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개선 사업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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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개선 사업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추진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5.04.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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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무 한돌봄센터

화성시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는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사업은 삼성전자기흥/화성단지총괄 소속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첫 ‘사랑의 집’ 대상자는 매송면에서 홀로 사는 안모 할머니(73세, 女)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싱크대 설치, 내벽 강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안 할머니는 “깨끗하게 바뀐 집에서 이제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에 사회공헌기금 1억 4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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