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마을단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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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마을단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 실시
  • 조병언 기자
  • 승인 2015.04.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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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용숙)는 지난 4월 15일 (수) 오후 2시 북한의 장거리 포 공격을 가상한 주민대피·이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비상대피훈련, 안보·안전 교육 등 시민들의 초동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유관기관(동두천소방서)의 참여로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하였다. 

훈련은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인근에서 오후 2시경 북한의 다연장포 공격을 가상으로 연막탄 신호와 함께 시작하여, 1차 민방위대피소 긴급대피 및 적의 추가 공격 예상에 따른 2차 차량 이동 훈련과 집결지인 중앙동주민센터 도착 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다. 

중앙동장(김용숙)은 안전과 안보의식이 중요한 상황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와중에도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참여한 민방위대원과 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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