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매년 봄가을 유채 및 코스모스 꽃밭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보건소 앞 학교용지 및 신천일원 유휴지 등 30,000㎡면적에 유채종자를 파종했다.
파종 된 유채종자는 5월 초순에 만개하여 봄의 기운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동두천시는 산책로 인근 해바라기 식재, 쉼터조성 등을 추가하여 가족 및 아이들의 소풍 장소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심 속 생활권 내 휴식정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꽃밭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식재 및 시설물 보완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대형꽃밭과 신천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쓰레기 투기 방지 및 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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