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필구 위원장은 2월 26일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를 방문하여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필구 위원장은 바이애슬론 선수들에게 비인기 종목임에도 경기도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말하며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신다면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96회 동계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경기도가 14연패를 이어갈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건강”이라 강조하며“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 해달라”당부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