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주요현안 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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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주요현안 지역 방문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5.01.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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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경제위원회, 주요현안 지역 방문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순영)는 26일,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롯데몰 수원을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위원(박순영,장정희,김진관,명규환,백종헌,양진하,염상훈,한명숙) 8명은 2개소를 방문, 현장을 살피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계지출 1위가 먹거리인 만큼 신뢰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순영 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시민불편 최소화를 고려한 방안을 모색할 것과 “대규모점포 개점에 따른 소비자 안전관리 및 점검과, 다음달 민속최대의 명절인 설이 있는 만큼 성수품 원산지 표시제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시설관계자와 관련부서에 전했다.

#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어린이집 등 현장 살펴

같은 날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한규흠)는 권선구 중앙양로원 및 중앙요양원, 수원시립지방산업단지어린이집 등 사회복지분야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한규흠,이철승,김정렬,노영관,민한기,이재선,조돈빈,조명자,한원찬) 9명은 해당시설을 방문,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현황을 파악했다.

한규흠 위원장은 “최근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관련 사회적 문제가 붉어지고 있다.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사회복지 마인드를 바탕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시설관계자와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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