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영세 중소기업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2015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작업장 바닥 도장 공사, 공구대, 적재대, 작업대, 조명시설 설치, 환기․집진장치 설치 및 개보수 등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종업원 100명 미만의 영세 중소기업으로 개소 당 도비 천오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박노철 첨단산업과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이지만 기업들이 많이 신청하여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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