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산곡동에' K-Pop 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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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산곡동에' K-Pop 클러스터' 조성
  • 조병언 기자
  • 승인 2015.01.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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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YG엔터테인먼트 양해각서 체결 교육·제작·공연·전시를 포괄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 의정부시 산곡동 일원에 1천억원을 투자해 빅뱅과 2NE1등 한류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클러스트를 조성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16일 의정부시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K-Pop클러스터 조성 MOU를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문화․관광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인 의정부 지역현안사업부지내 YG엔터테인먼트의 전문기획, 제작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해 대중음악의 창작-유통-체험 및 사업화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뮤직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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