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
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회장 류재구)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6일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찾았다.
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 류재구 회장을 비롯하여 김광성, 김성태, 김영협, 조광희 의원, 경기도 공무원 등 12명은 이날 경남 창원시 내 소재한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실태와 우수사례를 살펴보았다.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는 1급 또는 2급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현재 300여대의 특별교통 수단이 운행 중이며, 이용 활성화 및 운영정착을 위해 경남 18개 시․군의 콜센터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견학을 마친 류재구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경기도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사례 등을 토대로 교통약자를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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