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임직원, 폭설대응 시범 훈련 실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단 임직원과 함께 ‘폭설대응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폭설에 의한 통행 불통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단 시설물 관리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내용은 폭설에 의한 재난을 가정하고 직원들은 사전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한대로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현장에 배치했다.
또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장비를 총동원하여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정동환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폭설 대비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겨울철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응체계를 확보해 시민의 편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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