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지계란 지구상의 특정 위치를 좌표로 표현하기 위한 체계로서 동경측지계는 일본 동경을 원점으로, 세계측지계는 지구중심을 원점으로 한다.
올해 전환 대상은 시 전체의 약 6%인 7천657필지로 각 구청별 사업대상지공통점측량, 좌표변환, 측량성과 검사 등 12월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이번 세계측지계 전환 사업은 인력, 장비, 기술적인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대한지적공사 협조로 화성, 용인, 오산시 등과 T/F팀을 구성해 추진한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