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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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 선정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4.09.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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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상심사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애향봉사부문 윤동숙(57․남양동), 향토교육부문 호병규(77․화산동), 문예진흥부문 유지선(52․반송동), 지역개발부문 엄태원(55․정남면), 체육진흥부문 박화준(48․봉담읍)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 윤동숙ⓒ Win뉴스
애향봉사부문 윤동숙씨는 남양동 부녀회장으로 23년 동안 활동하면서 경로잔치, 목욕봉사,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에 솔선수범할 뿐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 환경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향토교육부문 호병규씨는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서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지원을 위해 28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했다.

   
▲ 유지선 ⓒ Win뉴스
문예진흥부문 유지선씨는 (사)한국문인협회 화성시지부장으로서 찾아가는 문학교실, 바다시인학교, 화성문학지 발간, 백일장 대회 개최 등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해 문화발전에 기여한 바가 높게 평가 됐다.

지역개발부문 엄태원씨는 정남농협 조합장으로서 유통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선도적 역할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실익증진사업․종합복지사업 등을 전개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박화준 ⓒ Win뉴스
체육진흥부문 박화준씨는 화성시복싱협회장 겸 화성시 가맹경기단체 총무로 활동하면서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 발전과 우리시 체육진흥에 기여한 바가 커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21회 화성시 문화상’수상자들은 오는 10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되는 화성시민체육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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