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4회 임시회를 열고, 손정환의원이 발의한 오산시의회의원신분증규칙 일부개정안 등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오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안 등 7건을 처리한다.
이밖에도 오산시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 및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문영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7월1일 제7대 오산시의회가 정식 출범한 이래 지난 2개월 동안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감시 및 견제기관으로서 얼마나 그 역할에 충실했는지, 의원으로서 공익우선의무 등을 제대로 실천했는지 되돌아 보면서 임기내내 초심을 간직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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