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배수문(과천1) 위원장을 비롯한 최지용(화성2), 김호겸(수원6), 안혜영(수원8), 장동일(안산3), 박재순(수원3), 이현호(이천1), 임두순(남양주4) 의원 등은 1일 이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이천현안을 설명하기 위한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천지역 이현호 의원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천시청에서‘도․농간 에너지복지 격차 해소 정책 추진’,‘2015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지원’등 이천현안에 대한 브리핑 후에 참석자간의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배위원장은 경기도의 경우 부동산 침체 등으로 세입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지출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천시 등 시·군 또한 재정여건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안사업이 산적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럴 때 일수록 합리적인 재정지출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후 일정은 이천 도자기 축제장과 세라피아 현장방문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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