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이 민선6기를 맞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100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성 시장은 지난 2일 늦은 밤 제12호 태풍 나크리 관련 재난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불시에 방문해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6일에는 컨퍼런스룸에서 재난부서 팀장들에게 SNS 사이버재난상황실 운영을 적극 주문했다.
최 시장은 여기서“태풍 등 각종 재난은 안전사고 방지가 필수인데 재난발생 초기에 시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이 전달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정보 공유에 힘써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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