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더위를 느끼는 7월, 교하도서관 3층 브라우징 룸 “책 더하기” 코너에서는 열기를 식혀줄 기획도서전이 열리고 있다.
매월 1회 지역에 있는 출판사와 숨겨진 명사를 찾아 지역주민께 책을 소개하고 책읽기를 권장하는 교하도서관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지역연계 프로그램이다.
‘출판사, 도서관에 말걸다’ 코너에서는 국내외 소설 분야의 대표 출판사인 “문학동네”가 한 여름 더위를 잊게 할 책을 추천하고 있다.
김영하, 박완서, 은희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과 다양한 색깔의 시집,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등이 원화와 함께 준비되어 있다.
1층 로비에서는 그림책 [마이볼]의 원화가 전시 중이며 또한 어린이실과 청소년실에서도 문학동네의 대표 도서가 전시 배가되어 있어 다양한 계층이 문학동네 출판사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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